배우 인교진이 개그우먼 안영미의 39금 입담에 당황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iHQ `언니가 쏜다!`에서 손담비는 인교진이 출연하자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끝났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인교진은 "촬영 끝나고... 2주를 마냥 놀았다"고 털어놨고, 소이현은 "열심히 논 흔적이야"라며 그의 부르튼 입술을 가리켰다.
그러자 안영미는 "나는 또 셋째 생기나 했네~? 입술을 아주 강하게 물어뜯었어~?"라고 39금 경보를 울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