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의 개막과 함께 게임주들이 강세다.
오늘(17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카카오게임즈는 전 거래일보다 3,200원(2.94%) 오른 11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크래프톤은 9,000원(1.65%) 오른 55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지스타에는 게임 빅3로 불리는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가 불참하고 카카오게임즈와 크래프톤이 이들의 빈 자리를 채운다.
지스타는 국내외 게임·IT 기업, 20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게임 축제로 오늘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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