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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복 입은 엄태웅…5년 만의 복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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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복귀한 배우 엄태웅(47)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한 병원 관계자는 블로그에 영화 `마지막 숙제`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엄태웅이 환자복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고, 윤현숙도 다정한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이 관계자는 "엄태웅님 정말 멋지고 윤현숙님은 진짜 동안 미모. 키도 크고 비율도 짱"이라며 "사진촬영 요청에 흔쾌히 응해주고 성격도 정말 좋아서 감동 받았다"고 적었다. 또 "같은 신을 몇 번 촬영해도 역시 프로배우답게 해내는 모습을 보고 또 한 번 반했다"고 덧붙였다.

엄태웅은 영화 `포크레인`(감독 이주형·2017) 이후 5년 여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한편, 엄태웅은 2016년 마사지업소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이 여성은 업주와 짜고 엄태웅으로부터 돈을 뜯어내기 위해 무고한 것으로 드러나 성폭행은 무혐의를 받았으나 성매매한 혐의가 인정돼 벌금 100만원의 약식 기소 처분을 받았다.

(사진=블로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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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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