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의 주가가 신작 흥행 기대감에 강세다.
16일 오전 9시 30분 현재 기준 펄어비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만 7,100원(13.85%) 오른 14만 600원에 거래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중국 출시를 앞두고 있는 모바일 게임 `검은사막`과 신작 `붉은사막`에 대한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도 펄어비스 신작 기대감에 목표주가를 상향한 바 있다. 한화투자증권(9만원→14만원), KB증권(8만원→13만 5천원), 삼성증권(6만원→10만원), 이베스트투자증권(13만원→15만원), IBK투자증권(10만원→14만원), 흥국증권(10만원→16만원) 등이 펄어비스 목표주가를 상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