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2021 우수디자인상품(GD)`에서 총 7개의 조경 작품으로 동시 수상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건설의 `디에이치 자이 개포`의 조경 디자인 상품은 관련분야 최고 순위에 해당하는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받았고,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단지 조경과 `디에이치 포레센트` 정원 등 총 7개 작품이 우수디자인상품에 선정됐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자이 개포의 조경은 세계적인 예술작가들과의 협업한 상품들이 높은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조경은 깊은 산 속 계곡을 모티브로 한 자연형 벽천과 감각적인 정원이 대비를 이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최근 준공한 현대건설의 현장들이 상당수 우수디자인상품에 선정되고 있다"며 "더 나은 고객 만족을 위해 우수한 조경 디자인 상품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