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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5남 박용만, 그룹 떠난다…子 박서원·박재원도 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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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박두병 두산그룹 초대 회장의 5남인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전 회장이 두산경영연구원 회장을 사임하고 그룹을 떠난다.
두산그룹은 10일 "박용만 전 회장이 두산경영연구원 회장직에서 사임한다"며 "두 아들인 박서원 오리콤 부사장, 박재원 두산중공업 상무도 `전문 분야에 맞는 커리어를 위해 그룹 임원직에서 물러난다`고 박 전 회장이 알려왔다"고 밝혔다.
이어 "박 전 회장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서 이사장을 맡고 계신 재단법인 `같이 걷는 길`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소외계층 구호사업 등 사회에 대한 기여에 힘쓸 것이라고 전해왔다"고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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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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