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4

증권가, NHN 목표주가 줄상향…주가도 강세로 '화답'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NHN이 대체불가토큰(NFT) 연동 게임 출시 계획을 발표한 이후 사흘 연속 상승세다.

10일 오전 9시6분 현재 NHN은 전 거래일보다 5,900원(6.60%) 오른 9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NHN의 목표주가를 당초 9만8천원에서 11만 5천원으로, 신한금융투자는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NH투자증권은 8만원에서 9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전날 NHN은 3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매출 4천725억원, 영업이익 279억원)을 발표하면서 전 거래일보다 12.26% 오른 8만7천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NHN은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를 통해 내년 상반기 중 NFT 연동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예상치 초과를 반영해 실적 전망치를 상향하고, 위메이드트리와의 제휴를 바탕으로 한 대체불가토큰(NFT) 연동 게임 개발 관련 잠재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