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주 화상 정상회담을 열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사안을 잘 아는 인사들을 인용, 이렇게 전하면서 정확한 날짜는 아직 협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정치국원은 지난달 스위스 취리히에서 만나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의 연내 화상 정상회담에 합의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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