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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kg' 현아 앙상한 다리에 멍투성이…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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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29)가 근황을 전했다.

현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또 언제 다쳤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현아가 발부터 종아리까지 곳곳 멍이 든 모습이 담겼다. 오른발 발등 위 레터링 타투도 시선을 끌었다.

최근 41.3kg의 저체중 몸무게를 공개하며 "이거 아니잖아"라고 전했던만큼 앙상한 발목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아는 가수 던(본명 김효종·27)과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첫 듀엣 앨범 `1+1=1`을 발매했다.

(사진=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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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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