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5천억원 상당의 신약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면서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 5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보다 1만 2천원(4.40%) 오른 28만 5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전일 한미약품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 항암신약 `HM43239`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미국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Aptose Biosciences)로 총 계약금액은 4억 2천만 달러(약 4,961억원)다.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