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윤하, 정규 6집 'END THEORY' 첫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감성 분위기 여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가수 윤하가 감성적인 분위기의 포토를 공개했다.

윤하는 지난 3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정규앨범 `END THEORY(엔드 띠어리)`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 두 장을 게재했다.

주황빛 조명 아래 가을 햇살을 닮은 윤하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사랑스러운 니트 스타일링과 핑크색으로 탈색된 헤어스타일을 통해 여전한 소녀감성을 느낄 수 있다.

첫 번째 포토 속 윤하는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완벽한 옆선을 드러냈다. 맑고 깨끗한 메이크업에 인형 같은 긴 속눈썹이 청순한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두 번째 포토에서 윤하는 몸을 비스듬히 기댄 채 생각에 잠긴 듯한 얼굴을 하고 있다. 특히 빈티지한 스탠드와 진주 액세서리, 나비 등의 소품으로 윤하만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새 정규앨범 `END THEORY`는 지난해 1월 발표한 `UNSTABLE MINDSET(언스테이블 마인드셋)` 이후 1년 10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정규앨범으로는 지난 2017년 12월 발매한 정규 5집 `RescuE(레스큐)` 이후 약 4년 만의 결과물이기에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드높다.

윤하의 특별한 생각들과 언어들이 신보 `END THEORY`에 어떤 음악으로 담겨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한편, 윤하의 여섯 번째 정규앨범 `END THEORY`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