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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국경 빗장 열고 이틀간 1만1천명 이상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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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VNA]

태국이 국경을 열고 1일과 2일 이틀간 모두 1만1천명 이상이 태국을 방문했다고 3일(현지시간) 수완나품 공항 측이 밝혔다.
태국의 수완나품 공항에 따르면 공식적으로 국경을 개방한 첫 날인 1일 총 61개의 여객기가 도착했으며 이때 수완나품 공항으로 3천명 이상의 방문객이 그리고 돈므앙 공항으로는 약 3,600명 이상의 승객이 도착했다.
이들이 이용한 대부분의 항공편은 유럽에서 출발했으며, 승객 모두는 예방접종 서류를 확인하기 위해 검사소에서 약간의 혼잡도 보고됐다고 전했다.
이튿날인 2일에도 역시 각각 2,600여 명, 3천여 명의 승객이 보고되며 양일간 모두 1만1천여 명의 승객이 비행기를 이용해 태국에 입국했다.
한편, 태국 당국은 11월에 주 공항인 수완나품 공항을 통해 국제여객 27만명, 내국인 45만명 등 하루 평균 이용객이 2만4천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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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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