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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하철 1호선, 퇴근시간 30여분 운행 중단…시민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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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하철 1호선, 퇴근시간 30여분 운행 중단…시민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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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오후 퇴근 시간 전동차 고장으로 부산지하철 1호선 전 구간 운행이 중단되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6분께 부산지하철 1호선 자갈치역에서 토성역으로 향하던 전동차가 고장 탓에 멈췄다.
    전동차 기기 조작에 사용되는 압축공기를 발생시키는 장치의 압력이 떨어진 게 원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공사는 고장 난 전동차를 토성역으로 옮긴 뒤 승객들을 하차하도록 했다.
    해당 전동차가 고장 나면서 1호선 전 구간 전동차 운행이 중단됐다가 34분 만인 오후 6시 50분께 모두 정상화됐다.
    2호선을 비롯한 부산지하철 나머지 노선은 정상 운행 상태였다.
    퇴근 시간 1호선 운행이 중단되면서 직장인 등 수많은 승객이 환불 조치를 받거나 대체 교통편을 이용해야 했다.
    공사 측은 해당 전동차를 차량기지로 옮겨 정확한 고장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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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hankyu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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