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출산 전 몸매를 완벽하게 되찾았다.
강소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지컬렉션 준비. 지춘희 선생님의 예쁜 옷을 입고"라는 글을 올리고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베이지톤 투피스를 입은 강소라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그는 미니스커트와 하이힐로 쭉 뻗은 각선미를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동료배우 천우희와 박솔미, 배구선수 김연경 등은 "와" "너무 아름답다" 등 감탄의 댓글을 달았다.
강소라는 지난해 8월 8세 연상 한의사와 결혼해 지난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