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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수, JTBC ‘한 사람만’으로 드라마 전격 데뷔…레드벨벳 조이 절친 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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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배우 전이수가 JTBC `한 사람만`으로 안방극장 데뷔를 알린다.

3일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이수는 최근 JTBC 새 드라마 `한 사람만`에 호선 역으로 캐스팅돼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에 들어갔다.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전이수가 맡은 호선은 주인공 성미도(박수영 분)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인플루언서로 주목받는 인물. 베프인 듯하면서도 실제로는 그렇게 가깝지 않은 미도와의 관계가 주목해야 할 포인트 중 하나라는 귀띔이다.

특히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한 신예 전이수는 연극 `언니들`, `우리`, `디스코피그`, `물과 겨울`, `우리가 슬픈 건` 등에서 연기를 선보이며 뛰어난 잠재력을 가진 배우로 평가받았다. 첫 드라마 출연을 통해 매력을 활짝 피울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는 대목이다.

더욱이 `한 사람만`은 안은진,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강예원, 고두심 등의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은 물론 MBC `그 남자의 기억법`, `투깝스`, `역도요정 김복주`와 같은 드라마를 연출한 오현종 PD의 신작으로도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전이수가 함께하는 `한 사람만`은 총 16부작으로, 오는 하반기 JTBC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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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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