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 추상 미술계 이윤정 작가와 국내 NGO 기관인 (사)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가 함께 코로나19의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관심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직·간접적으로 마음을 전달하고자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의 밤은 밝다 - “마음을, 기억을, 색을 읽다”』라는 주제로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IUM 갤러리 특별 전시장에서 열린다. 11월 25일부터 5일간 열리는 전시회에는 미혼모를 위한 후원의 밤 행사도 열려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