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요아리가 컴백을 확정짓고 독보적인 음색 아이콘의 귀환을 알렸다.
2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요아리는 오는 11일 컴백을 확정, 새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
컴백을 알린 요아리의 신곡은 발라드 장르로, 기다려준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담은 팬송으로 알려졌다. 요아리가 직접 작곡과 작사에 참여해 곡에 담긴 진정성은 물론, 높은 완성도가 돋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JTBC ‘싱어게인’과 MBC ‘복면가왕’을 통해 무대 공포증을 극복했음을 알려 응원을 끌어냈던 요아리의 공식 컴백인 만큼, 팬들뿐만 아니라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앞서 요아리는 올해 tvN ‘너는 나의 봄’ OST Part 6 ‘Me So Bad’부터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유 레이즈 미 업’ OST ‘꿈을 꾸고 있어’ 등 화제작에 연이어 참여해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보이스의 위력을 과시한 바 있다. 최근 큰 관심 속에 종영한 MBC ‘검은태양’에서는 메인 타이틀 OST ‘Reason’을 불러 발매 당일 음원사이트 차트인에 성공, 음원 강자로서도 독보적인 파워를 입증했다.
컴백이 확정되며 팬들에게 단비와 같은 소식을 전한 요아리는, 신곡 발매 후 방송을 비롯해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 Tok) 통해서도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더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할 요아리는 오는 11일 신곡으로 대중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