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발연구원(KDI)는 2일 정책대안 모색을 위해 부동산, 플랫폼경제, 인구구조대응, 미래전략 연구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우선 기존 4개 연구부를 ▲거시·금융정책 ▲산업·시장정책 ▲재정·사회정책으로 조정해 3부·3실·1센터·4연구팀 형태로 개편했다.
KDI는 "이번 조직개편은 국가 중장기 미래전략 연구를 수행하는 조직을 신설·운영해 보다 신속하고 유연하게 정책대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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