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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서울식물원, '2021 아시아-태평양 조경상'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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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사장 직무대행 황상하)는 서울식물원이 ‘세계조경가협회(IFLA)’가 주관하는 `2021 IFLA 아시아-태평양 조경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세계조경가협회는 1948년 창설해 세계 77개 국가를 회원국으로 보유한 전 세계 조경가들의 대표 기관이다. IFLA 시상식은 세계조경가협회가 매년 환경의 질적 이익이나 증대를 달성한 환경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유튜브 생중계를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열렸다. 문화·도시경관, 기반시설, 자연보존 등 19개 부문에 총 397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서울식물원은 공원·오픈스페이스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황상하 SH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서울식물원은 첨단기술이 결합된 스마트 도시생태공원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친환경 스마트 시티를 지향하는 마곡지구의 랜드마크로서 가치와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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