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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대신 주방가전 선보인 식품업체..."간편식 최적화"

신세계푸드, 간편식 맞춤형 주방가전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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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가 업계 최초로 자사 가정간편식 조리에 최적화된 맞춤형 주방가전을 선보인다.

2일 신세계푸드는 자사의 에어프라이어 전용 가정간편식 `올반 에어쿡`의 맛을 최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맞춤형 주방가전 `올반 에어프라이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같은 가정간편식을 조리하더라도 조리기기의 성능이나 조리 환경에 따라 발생하는 맛의 차이를 아쉬워하는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결과다.

주방가전 전문업체 `보토코리아`와 협업해 출시한 이번 제품은 조리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간단한 조작만으로 `올반 에어쿡`의 맛을 최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

실제로 `옛날통닭`, `치킨너겟`, `왕교자`, `멘보샤` 등 8종에 맞춰 조리시간, 온도 등을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퀵 메뉴 기능을 탑재했다.

에어프라이어 조리시 음식을 골고루 익히려 뒤집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360도 자동 회전하는 로티세리 기능도 추가했다.

여기에 더해 다용도 그릴, 기름 받이, 메쉬 바스켓 등 기본 구성품을 활용해 튀기기, 굽기, 로스팅, 베이킹 등 여러 가지 조리법으로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홈쿡 트렌드 확산에 따라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맛있게 올반 에어쿡 가정간편식을 즐길 수 있도록 최적의 조리법을 구현한 맞춤 가전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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