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멜랑꼴리아' 제작진 코로나19 확진…첫방 연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멜랑꼴리아` 제작진 코로나19 확진…첫방 연기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tvN 새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 제작진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첫 방송이 미뤄졌다.


    `멜랑꼴리아` 측은 첫 방송일을 다음달 3일에서 10일로 연기한다고 31일 밝혔다.

    드라마 관계자는 "스태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전 스태프와 출연진 모두 검사를 받은 결과 스태프 3명이 추가 확진을 받았고, 나머지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작 상황을 점검했을 때 방송 도중 시청 흐름이 끊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하게 됐다"며 "시청자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멜랑꼴리아`는 특혜 비리의 온상인 한 사립고를 배경으로 수학 교사와 수학 천재의 이야기를 다룬다. 배우 임수정, 이도현이 주연이다.


    (사진=tvN)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