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형 보고 싶다"…허지웅, 故신해철 7주기 추모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방송인 허지웅이 가수 신해철 7주기를 맞아 고인을 추억했다.
허지웅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해철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그리움을 드러냈다.
그는 "형 나 이제 일곱살 더 먹었다. 암 걸렸는데 살았어. 형 나도 디제이한다. 형이랑 술 마시고 싶다"고 적었다.
이어 "이럴 줄 알았으면 떠들고 술 마실 시간에 사진이나 잔뜩 찍어둘걸. 형 보고 싶다"라는 글을 덧붙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신해철은 2014년 10월 위장관유착박리술과 위 축소 수술을 받은 뒤 복막염·패혈증 등 증세를 보이다 27일 사망했다.
허지웅은 SBS 러브FM `허지웅쇼` DJ를 맡아 청취자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