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현재(41), 전 프로골퍼 박민정(40) 부부가 둘째를 품에 안았다.
조현재의 소속사 아센디오는 27일 "조현재의 아내 박민정이 이날 오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3.3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박민정은 현재 조현재의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조현재를 비롯해 가족 모두가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돼 기뻐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의 축하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전했다.
한편, 조현재, 박민정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해 같은해 득남한 뒤, 3년 만에 둘째 딸을 얻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