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이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신용대출 한도를 대폭 줄인다.
은행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다음달(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신용대출 한도를 2천만 원으로 축소하기로 했다.
개별대출과 한도대출을 모두 포함해 차주당 최대 2천만 원까지만 대출받을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 농협은행의 신용대출 한도는 1억 원이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올해 가계대출 증가 속도를 관리하기 위한 대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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