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이 한국기업지배구조연구원이 실시한 2021년 ESG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받았다고 27일 전했다.
롯데손해보험은 약관·보험증권을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고, 친환경 자산운용 전략을 선언해 환경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소방관을 위한 전용 보험서비스 출시, 국가 유공자를 위한 국가유공자 보험료 할인 등을 제공한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대주주 변경 이후 ESG 경영을 지속해 강화해왔다"며 "이사회 중심 선진적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 이행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