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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윤, KBS2 ‘사랑의 꽈배기’ 출연 확정…새로운 변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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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성윤이 KBS2 새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 출연을 확정 지었다.

‘사랑의 꽈배기’는 거짓말 때문에 사랑과 인생이 총체적으로 꼬여버린 가족들의 ‘코믹 멜로 휴먼 가족 이야기’다. 이 가운데 손성윤은 우직한 사랑으로 한 남자만을 바라보는 강윤아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다.

극중 손성윤은 온라인 쇼핑몰 ‘꽈배기’의 창립 멤버이자 오소리(함은정 분)의 고등학교 동창 강윤아 역을 맡았다. 강윤아는 일평생 바라보기만 했던 짝사랑 박하루(김진엽 분)를 얻기 위해 끊임없이 오소리와 대립하는 인물로, 짝사랑 성공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는 끈질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강윤아와 인물들의 삼각관계와 애처로운 러브 스토리가 손성윤의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기대케 하고 있다.

손성윤은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 ‘간 떨어지는 동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는 표독하고 얄미운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한층 배가시켰으며,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는 배신감에 휩싸인 공허한 눈빛과 참신한 매력으로 전개에 힘을 더한 바 있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올해 세 작품째 시청자를 만나고 있는 손성윤.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 자신만의 색을 구축해 나가고 있는 그의 또 다른 활약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KBS2 저녁 새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는 오는 12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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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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