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다음 달 1일 `위드(with) 코로나`로의 방역체계 전환이 본격화하면서 사적모임 등 각종 인원 제한 기준도 대폭 완화할 계획이다.
25일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가 발표한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초안`에 따르면, 정부는 다음 달부터 사적모임 인원을 1∼3차 개편 단계에 따라 완화한다.
이에 따라 1일부터 적용되는 1차 개편과 6주 뒤 이어지는 2차 개편까지는 사적모임 제한 인원이 10명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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