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김연아가 더 성숙하고 아름다워진 미모를 보였다.
22일,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연아가 의류 화보 촬영 중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가벼운 차림에 패딩 점퍼를 입은 김연아는 ‘겨울 왕국’ 엘사 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김연아는 새하얀 피부와 함께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쌍꺼풀이 완전히 자리를 잡으면서 촉촉해진 눈빛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2014년 국가대표에서 은퇴했다.
(사진=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