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우태운, 아이원(IONE)이 약 2개월 만에 다시 뭉친다.
밀리언마켓은 21일 "우태운과 아이원이 오는 23일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싱글 `알아줘`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밀리언마켓은 지난 2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알아줘`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고조시켰다.
해당 이미지 속에선 우태운, 아이원이 베이지 색으로 의상을 맞춰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과 스타일리시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태운, 아이원의 신곡은 지난 8월 첫 컬래버레이션 싱글 `백신 (VACCINE) (Feat. 윤보미)`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백신`을 통해 시원하고 청량한 매력을 선사했다면, `알아줘`에선 가을에 어울리는 쓸쓸한 감성으로 음악적인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우태운, 아이원은 연습생 생활부터 가수 데뷔까지 10년을 함께 해오며 남다른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룹 스피드 출신이자 밀리언마켓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두 사람은 신곡 `알아줘`를 통해 또 한번 돈독한 우정을 증명하며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우태운, 아이원의 새 싱글 `알아줘`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