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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에코 디파이 베타 버전…"대출·에코 마켓 둘다 잡는다"

바이낸스 체인 기반으로 만든 한국 최초의 랜딩 디파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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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계 금융의 시장에서 가장 핫한 플랫폼인 디파이 플랫폼은 글로벌 가상 자산 시장은 물론 국내 가상 자산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키워드다.

일부에서는 은행이나 증권사 같은 기존 전통 금융시스템을 대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만든 새로운 금융시스템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듯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각광받고 있고 해외에서 주로 서비스 중인 디파이 플랫폼을 한국 최초로 에코 디파이가 랜딩 디파이 플랫폼을 개발, 런칭해 기존 디파이 이용자와 함께 가상 자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해수 에코 디파이 팀 리더는 "이번에 선을 보인 `에코 디파이` 베타 버전은 바이낸스 체인을 기반으로 만든 한국 최초의 랜딩 디파이 서비스로서 일반적인 디파이 대출마켓과 신재생에너지에 투자할 수 있는 에코마켓 그리고 에코 NFT 마켓으로 구분 돼 있다"며 "특히 탄소 중립 시대의 신 재생에너지 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에코 마켓은 기존 디파이 플랫폼과 확실한 차별화를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베타 버전에서는 일반적인 대출 서비스만 오픈되며, 개발 마무리 단계에 있는 에코 마켓과 에코 NFT 마켓이 완료되면 정식 런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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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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