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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M&S, 중고폰 거래 플랫폼 '굿바이'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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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M&S, 중고폰 거래 플랫폼 `굿바이`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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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 계열사인 KT M&S가 중고폰 거래 플랫폼 `굿바이`를 오는 20일 공식 출시한다. `굿바이`라는 브랜드명은 Good buy와 Good bye의 중의적인 의미다.
19일 KT M&S에 따르면 `굿바이`는 사용자가 경매 방식을 통해 입찰한 딜러들의 견적을 비교한 후 최고 입찰 가격을 선택해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 중고폰 기종만으로 평균 시세를 조회해 주는 서비스들과는 다르다.
개인도 딜러처럼 경매에 참여해 좋은 중고폰을 좋은 가격에 살 수 있다.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나와 가까이에 있는 곳의 딜러와 즉시 입찰과 거래도 가능하다.
굿바이는 딜러 인증 제도를 도입해 거래의 신뢰를 높이고 개인 정보 완전 삭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굿바이 관계자는 "개인 간의 직거래 중심으로 중고폰 판매 시장이 커지면서, 다양한 업체들이 사업을 시도 중이다. 각 거래 방식의 고객 불편 사항을 보완해 최상의 서비스 중고폰 거래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굿바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중고 거래가 불가능한 폐휴대폰의 경우 기부가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굿바이`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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