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2

"대세 배우 K씨 거짓회유에 낙태" 폭로글 '일파만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대세 배우 K씨 거짓회유에 낙태" 폭로글 `일파만파`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 대세 배우로부터 거짓으로 회유를 당해 임신 중절을 했다는 글이 온라인상에 확산되고 있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세 배우 K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배우 K`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글쓴이는 지난해 7월 임신 사실을 전하자 K 배우가 `지금 아이를 낳으면 9억이라는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거짓말로 낙태를 회유했다고 주장했다.

    K 배우는 아이를 지우기 전 2년 뒤 결혼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아이를 지운 후에는 수술비와 병원비 명목으로 200만원을 줬다는 게 글쓴이의 주장이다. 이후 짜증을 자주 내는 등 감정 기복을 보이다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했다고 한다.


    글쓴이는 "헤어진 지 4개월이 넘었지만, 그의 인간 이하의 행동들로 정신적·신체적 트라우마가 심한 상태"라고 호소했다.

    일각에선 해당 인물이 특정 배우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한 연예 유튜버는 실명을 거론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배우의 소속사의 공식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고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