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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증시] 기업실적 호조·뉴욕증시 훈풍에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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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마감한 홍콩의 항셍 증시는 기업 실적 호조와 미국 증시 상승세에 힘입어 오름세로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368.37포인트(1.48%) 오른 2만5330.96을 기록했고, 중국기업지수(HSCE)는 1.32% 오른 8,966.17를 기록했다.
항셍증시의 하위지수는 1.2%, IT지수는 2.36%, 금융업종은 0.95%, 부동산업종은 0.47% 상승했다.
많은 기관들과 투자자들은 18일(월요일) 발표되는 중국의 3분기 경제 자료를 기다리며 관망세를 보였다.
중국 중앙은행은 15일(금요일) 만기가 돌아오는 중기 대출을 연기하고 금리를 그대로 유지했는데, 투자자들은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인한 위험 속에서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 통화 설정을 완화해야 할지도 모르는 불확실성에 활발한 투자는 이뤄지지 않았다.
한편 항셍증시에서 지리자동차홀딩스가 7.96% 오르며 가장 상승률이 높았고, CSPC제약그룹으로 3.89% 하락하며 하락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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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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