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UST B(저스트비)가 치명적인 비주얼로 `JUST BEAT`를 예고했다.
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7일 발매하는 첫 번째 싱글 앨범 `JUST BEAT (저스트 비트)`의 가면 버전 콘셉트 포토 단체컷과 멤버별 개인컷을 공개했다.
프로모션 스케줄러 이미지에 등장한 가면과 검은색 착장이 이번 콘셉트 포토에 감각적으로 활용됐다. 새로운 구도로 선 JUST B 멤버들은 단체 사진에서 강렬한 눈빛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해 몰입감을 선사했다.
이어진 개인컷에서 JUST B는 각자 가면을 들고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모습이다. 한층 성숙해진 JUST B 멤버들의 비주얼과 표정 연기가 `JUST BEAT`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JUST BEAT`는 JUST B가 데뷔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자, 두 번째 활동곡이 될 음악을 담고 있다. 지난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JUST BURN (저스트 번)` 타이틀곡 `DAMAGE (데미지)`로 데뷔한 JUST B는 독보적인 에너지와 탄탄한 팀워크 및 연습량이 느껴지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이에 `DAMAGE` 활동을 통해 한 달 만에 Mnet `엠카운트다운` 1위 후보에 오르며 `2021 퍼포먼스 신규 맛집`임을 공고히 한 JUST B가 컴백을 앞두고 성장한 비주얼과 콘셉트 소화력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과연 JUST B가 가면이라는 아이템에 어떤 의미를 함축했을지, 앞으로 컴백 전까지 JUST B가 선보일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향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JUST B의 발전된 실력과 매력을 확인시킬 이번 `JUST BEAT`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