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가 ‘백수세끼’ 연다미 역으로 캐스팅이 확정됐다.
14일 선우 소속사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는 “선우가 플레이리스트와 스튜디오N 공동제작의 새 드라마 ‘백수세끼’에 캐스팅됐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드라마 ‘백수세끼’는 이별 후에도 밥은 넘어가는 백수 김재호(하석진 분)의 세 끼 이야기다. 네이버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 되고 있는 동명의 웹툰 ‘백수세끼’(글/그림 치즈)를 원작으로 한다.
배우 선우가 맡은 연다미 역은 통신사 마케팅 1팀 대리다. 서수정(임현주 분)의 2년 선배이자, 친근한 동네 언니를 연기해 다채로운 표현력과 한계 없는 연기 내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선우는 올해 방영 예정인 tvN 15주년 특별기획 ‘멜랑꼴리아’를 시작으로 활발한 열일 행보를 이어나간다.
한편, 드라마 ‘백수세끼’는 올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