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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제 방문 매니저 1명 확진…같은 동선 배우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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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가했던 연예 기획사 소속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파악돼 보건당국과 영화제 측이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14일 부산국제영화제 측에 따르면 지난주 영화제 행사장을 방문한 S엔터테인먼트 소속 매니저가 지난 11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영화제 측에 알려왔다.
이 매니저는 개막식이 있던 6일 부산에 도착했고, 8일 부산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배우 1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현재 자가격리 상태다.

이 배우는 6일 저녁 개막식 레드카펫 등에 참석했다.
밀접 접촉자는 아니지만 부산을 찾은 같은 소속사 배우 1명도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이들에게는 보건당국이 개별통보를 마친 상태로, 현재까지는 접촉자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이와는 별도로 영화제 모든 스태프와 자원봉사자 651명은 개막식 전과 지난 10일 두 차례 실시한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BIFF와 부산시민방역추진단은 안전한 영화제 개최를 위해 개·폐막식 전후 등 모두 4차례 선제적 PCR 검사를 하기로 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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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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