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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 14일 ‘엠카운트다운’으로 음악방송 본격 스타트…‘우주로’ 빼꼼춤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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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라이비(TRI.BE)가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13일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는 “트라이비(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가 오는 14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음악방송 컴백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오후 첫 번째 미니앨범 ‘VENI VIDI VICI (베니 비디 비치)’를 발매하며 5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 트라이비는 이날 방송에서 타이틀곡 ‘우주로 (WOULD YOU RUN)’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신사동호랭이와 EXID 엘리(ELLY)가 공동 작사·작곡한 ‘우주로’는 새로움을 찾아 더 높은 ‘우주’로 가겠다는 트라이비의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담은 곡이다. 저절로 몸을 들썩이게 하는 브라스 리프와 역동적인 리듬이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믿고 보는 ‘퍼포먼스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는 트라이비가 선보일 매운맛 안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마치 창문 밖을 빼꼼 쳐다보는 듯한 동작의 포인트 안무 ‘빼꼼춤’이 강력한 중독성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자아낸다.

타이틀곡 ‘우주로’를 통해 더 높이 날아오를 준비를 마친 트라이비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이번 주말 방송되는 지상파 음악방송에 연달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VENI VIDI VICI’는 트라이비가 데뷔 8개월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니앨범이다. 라틴어로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라는 뜻의 앨범명을 통해 아직 가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를 정복하듯 트라이비만의 길을 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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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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