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인 MCN 기업 트레져헌터가 메타버스 시대에 발 맞춰 버추얼 크리에이터 기획과 육성에 나선다.
송재룡 트레져헌터 대표는 13일 "트레져헌터는 메타버스 환경에 맞춰 MCN 모델의 진화를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며 "크리에이터 육성을 기반으로 마케팅과 커머스 사업을 확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춰 버추얼 크리에이터를 기획해 육성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버추얼 크리에이터를 통한 광고 외에도 NFT 기반의 디지털 굿즈 판매 등을 통해 메타버스 MCN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MCN 3.0 모델을 본격적으로 시현해 글로벌 MCN 기업으로 성장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트레져헌터는 유튜브 공식 MCN 사업권을 보유한 국내 3개사(트레져헌터·DIA TV·샌드박스네트워크) 중 하나다.
크리에이터 육성, 채널 성장 및 확장 전략 수립에 뛰어난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각 분야에서 다양하고 우수한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크리에이터를 육성해 이를 중심으로 수익모델을 개발하고 확장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