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카의 주가가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며 공모가를 하회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7분 현재 기준 케이카의 주가는 시초가 대비 3.78%(850원) 떨어진 2만 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카는 온라인 시장 내 점유율이 80%에 달하는 국내 최대 온라인 중고차 거래 플랫폼이지만 지난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 당시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케이카의 일반청약 경쟁률은 한자릿수에 그쳤으며 수요예측 경쟁률 역시 40대 1의 저조한 성적으로 공모가가 희망밴드의 최하단보다 27% 낮은 2만 5천원에 결정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