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하남에 분양하는 `더샵 하남에디피스`의 청약 결과 전 타입 1순위 당해에서 마감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6일 더샵 하남에디피스의 1순위 청약이 진행됐으며, 301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079건의 청약통장이 쏟아져 평균 26.8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84.6대 1을 기록한 전용면적 84㎡타입이 차지했다.
이 단지는 지하철 5호선 하남시청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인데다, 스타필드 하남,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 덕풍전통시장 등 생활시설이 풍부하다.
이 밖에도 신장초·남한중·신장고가 도보권에 자리해 원스톱 학세권은 물론 당정뜰, 하남유니온타워 등도 가까워 주거 여건이 쾌적하다.
또한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으로 구성된 스포츠존, 독서실, 스마트라운지가 조성되는 에듀존, 키즈플레이존, 키즈라이브러리와 맞벌이 부부를 위한 어린이집 등이 들어서는 퍼블릭존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더샵 하남에디피스는 교통부터 생활까지 빠짐없는 인프라를 갖춘 입지에 들어서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이후 접속 및 문의전화가 끊이질 않았다"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만큼 이후 진행되는 당첨자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은 청약 일정으로 15일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며, 11월 1일~11월 11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