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미국 현지시간 5일 보스턴 리비어 호텔에서 열린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 ATW 시상식`에서 올해의 항공사 상을 수상했습니다.
1974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47회를 맞는 `ATW 올해의 항공사 상`은 글로벌 항공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립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글로벌 항공업계로부터 인정을 받았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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