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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증시, 외국인 순매도에도 개인투자자 투심 '굳건'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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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증시, 외국인 순매도에도 개인투자자 투심 `굳건`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외국인들이 베트남 증권시장에서 20억 달러 이상을 매도했지만 VN지수(VN-Index)는 1340선(9월 말 기준)을 지켰다.
외국인들의 이같은 매도세에도 개인 투자자들이 주도하며 VN지수는 연초 대비 21% 이상 상승했다.
호찌민 증권거래소(HoSE)에 따르면 9월 마지막 거래일 VN지수는 전월 대비 0.8% 상승한 1342로 장을 마쳤다. 기록했다.
베트남 대표 주가지수인 VN30을 추종하는 VN30인덱스는 연초 대비 36% 가까이 상승한 1,453.76을 기록했다.
지난 9개월 동안 외국인 투자자는 44조 6800억 동을 순매도 했으며, 이는 약 20억 달러에 해당한다.
호찌민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종목 중 시가총액 10억 달러 이상의 기업은 39개로 그중 빈그룹(VIC), 비엣콤뱅크(VCB), 빈홈즈(VHM), 호아팟그룹(HPG) 등의 기업이 시가총액 100억 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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