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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증시 4일 마감시황] VN지수 0.35%(4.65p) 상승, 1339.54p '증시 성장동력 無, 횡보 전망 속 강보합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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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FireAnt]

VN지수는 이번 주 장을 열며 긍정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0.35%(4.65p) 상승한 1339.54p로 장을 마쳤다. 여전히 투자자들은 불확실성 속에 시장 추이를 지켜보며 신중한 거래를 이어갔고 VN지수는 하락세에서 나오지 못했다.
비엣스톡(Vietstock)은 "최근 국제 금융시장의 급변이 베트남 증시 투자자들 사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베트남 시장도 새로운 성장 동력이 없어 이번 주 장은 횡보를 보일 것"이라고 이번 주 장 상황을 예상했다.
이어 "국제 금융기관들의 올 베트남 GDP성장률 하향 전망이 이어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UOB(United Overseas Bank)도 이날 3%로 하향 조정치를 발표를 내놓은 후 베트남 은행주 모두 급락하며, 지난 주 어렵게 넘은 1340선이 다시 무너졌다"며, 장 상황을 전했다.
하지만 "베트남 철강왕 `호아팟그룹(HPG)이 9월 동안 사상 최대 규모의 아연도금 철강 수출량을 발표하며 3.93% 상승하며 관련 산업주를 중심으로 에너지주 등 VN지수 상승을 견인했다"고 밝히며, "호아팟그룹은 이날 VN지수 2.6p 상승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총 거래액은 전 장 보다 1.6% 감소한 22조8800억 동(VND) 미화로는 약 10억 달러를 기록했다.
호찌민거래소와 하노이거래소, 비상장기업 UPCoM거래소를 모두 합해 419개 종목이 상승을, 357개 종목이 하락했다.
베트남증시 시가총액 상위30대 종목 바스켓 VN30지수도 0.12%(1.78p) 상승, 1443.61p로 마감했다. 16개 종목이 올랐고 14개 종목이 하락했다.
중소형주 위주의 하노이증권거래소(HNX)도 1.24% 오른 360.89p를, 비상장기업 시장의 UPCoM지수도 0.21% 상승한 96.18p을 기록하며 이날 장을 마쳤다.
업종별로 은행업 -1.24%, 증권업 -2.27%, 보험업 2.52%, 건설·부동산업 0.55%, 정보통신업 1.60%, 도매업 2.52%, 소매업 -0.10%, 기계류 -0.15%, 물류업 1.84%, 보건·의료업 0.15%, F&B업 0.68%, 채굴·석유업 0.64%를 각각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약 3500억 동(VND) 순매도 하며 4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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