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0.45

  • 44.22
  • 1.77%
코스닥

680.06

  • 14.33
  • 2.06%
1/3

6·15남측위 "5·24조치 풀고 개성공단 재개해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이하 남측위)가 2일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해 남측의 독자적 대북제재 조치를 해제하고 개성공단도 재가동할 것을 촉구했다.
남측위는 이날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회관에서 해외측위원회와 공동으로 `9월 평양공동선언 3년, 10.4선언 14년 기념대회`를 열고 "반인도적 대북제재 해제를 위해 5·24조치 해제, 개성공단 재개 등 우리가 먼저 취할 수 있는 조치를 단행한다면 대화의 장은 다시 열릴 수 있다"고 밝혔다.
5·24 조치는 천안함 폭침 직후인 지난 2010년 5월 이명박 정부가 시행한 독자적 대북 제재 조치며, 개성공단 전면 중단은 2016년 2월 박근혜 정부의 결정이다.
남측위는 또 "서로에 대한 적대적 언사를 즉각 중단"하며 "대화의 입구가 될 미국과의 합동군사훈련과 도를 넘은 무력 증강의 중단을 결단해야 한다"라고도 덧붙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