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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코로나 확진자 55일 만에 '7천명대'로 줄어 [KV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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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VNA]
9월 30일 베트남의 코로나 하루 확진자가 지난 55일 만에 처음으로 7천명대를 기록했다.
베트남 보건부는 30일 오후 19시 기준, 전국 36개 지역에서 모두 7,940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지난 8월 7일 7,333명을 기록한 이후 처음으로 7천명대에 다시 진입하게 됐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 4차 확산에서 가장 큰 클러스터로 지목된 호찌민시와 빈즈엉의 경우 각각 4,372명과 2,103명을 기록하며 이날 기록한 신규 확진자 중 10명 중 9명 가량은 이곳 2지역에서 나온 셈이다. 여전히 이 두 곳의 코로나 상황 그래프는 완만한 우 하향을 그리고 있다.
한편,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초부터 발생한 누계 코로나 확진자 수는 이날 7십9만명을 넘어서며 다음날이면 8십만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4월말부터 시작된 베트남 코로나 4차 확산으로 30일 19시 현재 786,209명의 확진자가 보고됐고, 사망자 수는 19,301명으로 기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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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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