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자카르타주 정부 여성아동가족국과 MOU를 체결했다.
한화생명은 염경선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법인장과 아니스 자카르타 주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패밀리 센터의 운영과 인프라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디지털패밀리센터는 가정 폭력 피해 여성·아동들을 위한 상담과 온라인 교육을 지원하며, 자카르타 아동들의 이력 데이터와 성장기록 자료를 디지털화해 관리한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지속가능 미래를 위한 건강한 가치연대라는 한화생명의 비전을 확인할 수 있다"며 "글로벌 기업에 걸맞은 범국가적 사회공헌활동을 지속·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