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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로 거래된 332억 펜트하우스...넉달 만에 다시 매물 신세

과거 암호화폐 거래 허용 발표하자…열흘 안돼 거래 '속전속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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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욕포스트>
부동산 가상화폐 매매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거래된 미국 마이애미의 펜트하우스가 다시 매물로 나왔다.
28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5월 2천 250만 달러(한화 약 266억 8,500만 원)에 팔린 이 집은 다시 2천 800만 달러(한화 약 332억 800만 원)에 매물로 나왔다. 당시 거래는 개발업체가 암호화폐로 집 거래를 허용하겠다고 발표한지 열흘도 채 안 돼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욕포스트>
한편 집주인이 누구인지와 이 집을 팔려는 이유 모두 알려진 바 없다.
2020년에 지어진 이 신축 펜트하우스는 5천67평방피트(1천544㎡) 규모로 총 9층짜리 건물이다. 침실과 화장실은 각 4개가 있고 3천평방피트 규모의 테라스를 갖췄다. 마이애미의 해안과 도시 경관을 360도로 즐길 수 있다.

<사진=뉴욕포스트>
또 집안 곳곳에서 1920, 30년대 유럽풍의 고전적인 인테리어와 세계 3대 가구 디자이너로 꼽히는 안토니오 시테리오의 감각을 느껴볼 수 있다.

<사진=뉴욕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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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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