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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자동차산업 육성 시급...업계 "정부 지원 절실"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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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자동차산업 육성 시급...업계 "정부 지원 절실" [코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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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자동차산업 육성 시급...업계 "정부 지원 절실"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자동차제조협회(VAMA)는 베트남 자동차 산업을 위해 정부의 더 많은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베트남자동차제조협회에 따르면 자동차 한 대에는 3만 여개의 부품이 들어가는데, 그중에서 20%만이 베트남에서 생산할 수 있는 부품이다.
베트남의 자동차 판매는 2025년까지 연간 100만 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자동차 부품사 육성 등 자동차 산업을 촉진하기 위해 획기적인 정책 실행이 필수라는 주장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산차와 수입차의 시장규모와 가격차이, 지역별 생산원가 차이가 베트남 자동차 산업의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말했다.
특히 대부분의 국내 업체들은 규모가 작고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해 투자를 확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자동차 전문가 응웬민동(Nguyen Minh Dong)은 "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해 과학기술부는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들이 국제 표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기준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vietnamnews)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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