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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4월말 이후 코로나 4차 확진자 70만명 육박 [KVINA]

7일만에 신규 확진자 10만명 더 나와
호찌민과 빈즈엉 합해 5십2만명 넘어.. 전체 10명 중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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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VNA]

4월 말부터 시작된 베트남 코로나 4차 전국 확산으로 확진자 수가 21일 오전 중으로 모두 70만명을 넘을 전망이다. 지난 13일 확진자가 60만명을 넘어서고 7일만에 10만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온 셈이다.
최근 베트남 당국이 코로나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며 확진자 수는 현재 하루 1만명 아래로 내려왔다.
베트남 보건부는 20일 19시 기준으로 호찌민시 97.2%, 빈즈엉 92.9%, 동나이 78.3%, 롱안 100%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도시로는 하노이시 99.4%, 다낭 58.9%, 박닌 31.8%, 박장 31%, 하이퐁 27.4% 이라고 알렸다.
이어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모두 8,688건이 접수돼, 전날에 비해 1,337건이 줄었고, 완치자는 6,821건 그리고, 사망자는 215건이 접수됐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7일 간 신규 확진자 하루 평균은 10,160건으로 전주의 12,750건 선에서 2천명 이상 줄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7일부터 시작된 이번 4차 전국 확산으로 이날까지 확진자는 총 691,286건을 기록 중이고, 지난해부터 이어진 누적 확진자 수는 695,744건, 그리고 사망자는 16,425건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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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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