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급제 휴대전화 사용자가 꾸준히 증가하며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의 2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자료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2명, 알뜰폰 가입자 10명 중 8명이 자급 단말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올해 7월 기준 전체 이통 가입자의 18.93%가 자급제 단말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통 3사와 알뜰폰 사업자에게서 자급제 단말 이용률은 각각 11.5%, 80.42% 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연합뉴스)
